
좌: 12학번 송유성 / 우: 17학번 김지훈
“연속 합격 성과로 교육 경쟁력 입증, 로스쿨 진학부터 시험 대비까지 체계적 지원”
인천대학교 법학부가 2026년 제15회 변호사시험에서 2명의 합격자를 배출하며 법조 인재 양성 성과를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있다.
이번 성과는 지난해 변호사 1명과 검사 1명을 배출한 데 이어 올해까지 연속적으로 합격자를 배출한 것으로, 법학부 차원의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과 학생 중심 지원이 실제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특히 이번 합격자들은 모두 인천대학교 법학부 재학 시절 「정간재」 프로그램을 통해 로스쿨 진학을 준비한 뒤, 각 대학 법학전문대학원에서 학업을 이어가며 최종적으로 변호사시험에 합격한 것으로 알려졌다. 학부 단계에서부터 실질적인 진로 설계와 시험 대비가 유기적으로 연결되고 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정간재는 인천대학교 법학부가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로스쿨, 전문직 및 공무원 준비반으로, 단순한 스터디 그룹을 넘어 ‘실전형 교육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LEET(법학적성시험) 대비 모의시험을 실제 시험과 동일한 환경에서 운영하고, 각 로스쿨 별 면접방식에 맞춘 면접준비를 시킴으로써 학생들이 시험 상황에 완벽히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또한 학생 개개인의 학습 수준과 진로 목표를 고려한 맞춤형 학습 지원과 지속적인 피드백을 제공함으로써, 단순한 점수 향상을 넘어 자기주도적 학습 역량과 장기적인 진로 경쟁력까지 함께 강화하는 데 초점을 두고 있다.
정간재를 운영해 온 진도왕 교수는 “법학 교육에서 중요한 것 중 하나는 학생들의 진로에 따른 맞춤형 교육 내용을 체계적으로 설계하는 것”이라며“학생들이 불안감을 줄이고 자신의 실력을 온전히 발휘할 수 있도록 최대한 실제 시험과 유사한 환경을 만드는 데 집중해 왔다”고 설명했다. 이어 “짧지 않은 준비 과정 속에서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따라와 준 학생들이 결국 결과로 증명해 준 것 같아 매우 보람을 느낀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호 법학부장은 이번 성과에 대해 “연속적인 합격자 배출은 학생 개인의 노력뿐만 아니라 학부 차원의 체계적인 교육 지원이 함께 만들어낸 결과”라며 “정간재를 중심으로 한 실전형 교육 시스템이 점차 자리 잡으며 가시적인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고 평가했다. 또한 “최근 법학 교육 환경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가운데, 우리 법학부는 규모보다 밀도 있는 교육을 통해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해 나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로스쿨 진학 및 법조·공공 분야 진출을 희망하는 학생들을 위해 보다 정교하고 실효성 있는 지원 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인천대학교 법학부는 이와 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단순한 시험 대비를 넘어, 진로 설계·학습 전략·실전 대응 능력을 아우르는 통합형 교육 모델을 구축해 나가고 있으며, 특히 법조는 물론이고 지역사회 및 공공기관과 연계 프로그램, 동문 네트워크 활용 특강, 실무 중심 비교과 활동 등을 통해 학생들이 학부 단계에서부터 법조계 진출에 필요한 경험과 역량을 체계적으로 축적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